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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드 회고

생성자

회의

제주로드를 처음 시작할 때는 모두 열의적으로 요구사항 및 의견을 내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점이 좋았다.
어느 정도 프로젝트의 feature가 완료된 후 부터 회의의 목적이 숙제를 검사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일감”와 같은 좋은 제도를 도입한 것은 좋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된 원인인 “루즈함"은 완벽하게 없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회의의 목적이 일감 전달이 아닌, 어느정도의 지식 공유 목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 데브 크루의 목적은 성장이므로.

프로젝트 구현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자와 협업을 진행하여 너무 좋았고 기대한 것처럼 여러 가지의 지식 공유, 문제 해결,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구성 변경에 대한 대응, 에러 핸들링(Network, Global, Handling Exception), Test Code(Unit Test, UI Test) 세미나 및 구현, Paging, UiState 모델링 등과 같은 이슈를 홍범이와 같이 토론을 하면서 구현할 수 있어 나에겐 좋은 경험이였다. 또한 부족한 지식이나 배워할 지식 등을 세미나를 통해서 진행하여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만 페이지가 너무 한정적이고 기능에 비해서 일정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웠다. 다음 프로젝트를 구현할 때는 애자일 스크럼을 도입해서 일정을 짧게 잡고 사이클을 빠르게 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